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이 리호코 (문단 편집) == 작중 모습 == 스토리 역시 캐치 프레이즈답게 상당히 포근하게 진행되는 편인데, [[아마가미]]의 배드 엔딩은 대개 매몰찬 면이 있지만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ps&table=img_screen_con&left=g&find=subject&ftext=%B8%AE%C8%A3%C4%DA&db=2&flimit=94398&maxnum=114398&num=90037|사쿠라이 리호코의 배드 엔딩]]은 '배드 엔딩을 가장한 해피 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리호코의 대인배적 면모를 볼 수 있다. 오호, 과연 '''일등 신부감…'''[* 똑같이 비교적 훈훈하게 끝나는 카오루와 나나사키의 경우에는 본인들이 쥰이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으나 차마 그러질 못하여서 딱 한 번만 더 쥰이치를 믿어보기로 하고 다시 연인관계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리호코는 특히 쥰이치와의 마지막 추억도 평화롭게 정리하고 싶어서 일말의 원망도 싫은소리도 하지 않았고 화해한 후에도 이브날 차인 것을 '''철없던 시절의 추억'''으로 장식하고자 하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아량을 보여준다.] 준이치와 어릴 때부터 지내 서로 모르는 것이 없다는 설정 때문에 매칭 대화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고르기가 제일 쉽다. 대화의 주제를 찍어야 하는 도박성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캐릭터라면 주제에 대한 힌트가 나오는데, 리호코는 힌트로 도배가 되어 있는 수준. 심지어 대화 주제를 잘못 골라도 기분이 다운되지 않고 유지되거나 호감도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준이치에게 푹 빠져 있다. 리호코 루트 선택지는 의외로 나빠 보이는 쪽이 이벤트를 더 볼 수 있거나 호감도도 마찬가지로 오르는 등 나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난이도가 높은 나나사키나 아야츠지와 정반대로, 입문자들도 쉽게 공략이 가능. 이렇다보니 물 건너에선 쉽다는 뜻의 ちょろい(쵸로이)와 ヒロイン([[히로인]])의 합성어인 쵸로인(チョロイン)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런 대인배적 면모는 '눈물 이벤트'에서도 계속되는데, (특히 '좋아함' 루트를 타고 있는)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주인공에게 원망, 비꼬기, '''협박''' 등 약간이라도 싫은 소리를 하기 마련인 것과는 다르게, 이 이벤트에서 주인공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일이 없다. 마지막까지도 웃는 얼굴이기 때문에, '다른 이벤트는 다 보더라도, '''이것만큼은 마음 아파서 차마 보지를 못하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플레이어도 꽤 있는 모양. 심지어 '''쥰이치도 뭐라 변명을 하질 못한다.''' 실황 플레이의 경우에도 모든 히로인이 다 그렇지만 특히 리호코를 울리는 진행을 하면 특히 욕을 바가지로 먹게 마련으로, 양다리 후 Bad 엔딩을 본 진행자가 먹은 욕도 욕이고 본인이 괴로워서 처음부터 죽 다시 진행하여 외길 Best를 달성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 이벤트에서 다른 캐릭터에 대해 말하는 리호코를 보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별히 뭔가 뛰어난 점이라든가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약간은 컴플렉스를 지니고 있는 듯.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비교적 '''평범한''' 캐릭터인지라. 헌데 이건 본인의 내성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고, 실제 교내에서의 평가는 그렇지 않다. 공부나 운동을 특별히 잘하는 우등생인 것도 아니고 덤벙대며 만화도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귀여운 외모와 몸매, 착한 성격으로 인해 남자들에게 인기가 제법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우메하라의 언급이 있으며 남학생의 러브레터나 고백을 받기도 한다. 여자들에게도 마찬가지라, 3학년 선배들이 아껴주는 것은 물론 절친인 이토 카나에, 심지어 주인공의 성추행 오해를 감싸주는 사건에선 처음보는 여학생들까지 리호코를 마음에 들어하며 친하게 지내자는 말을 할 정도. 리호코는 심지어 작중이나 외적으로나 그리 미형으로 평가되지는 않는 루리코 때문에 질투를 가진 적도 있을 정도라.. 좋아함 루트에서는 여타 히로인 처럼 심금을 울리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 양아치 같은 녀석이 리호코에게 찝적대는것을 쥰이치가 몰래 지켜보는데 양아치 같은 녀석이 쥰이치를 까자 리호코 답지 않게 화를 내며 "너 같은 사람은 그 사람의 좋은 점을 평생가도 몰라!" 라고 말한 것. 리호코가 얼마나 쥰이치를 생각하는지 볼 수 있고 감동적인 장면이다.[* 이 이벤트는 복선이 있는데, 대화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우리끼리 이렇게 친하게 지내니까 리호코를 좋아하는 어떤 남자애가 나타나서 '리호코는 내 여자니까 건들지 마!' 라고 소리치면 어쩌지 하다가,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자신은 '이런 여자 어디가 좋다는 건지..' 라고 말해 주며 가 버릴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이벤트에선 찝적대는 남자를 보다못한 주인공이 리호코를 건들지 말라고 나서고, 그 작업 걸던 남학생이 이런 여자가 어디가 좋냐면서 가 버린다. 역할만 반대가 되어 실현된 것.] 애니에서도 양아치 같은 녀석이 찝적대는것 까지는 나오나...이 좋은 장면은 결국 등장 하지 못 한다. 사이좋음 루트에선 친구로서의 모습이 좀더 부각되며 얼굴을 붉히는 연애 시퀀스 등이 제법 줄어들고 대신 학교 활동을 어떻게 진행할까 함께 고민하는 등의 학우로서의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마지막엔 다도부 부장 자리를 물려받은 리호코와 입부한 주인공의 훈훈한 장면을 보여주며 마무리. '소원' 루트에서는 아이돌이 되어 '사쿠라이 리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 루트를 보면 리호코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고 언급한다(물론 주인공). 기분이 좋을 땐 무의식적으로 여러 가지의 정체붊명의 자작곡을 흥얼거리곤 한다. 귀엽다고 좋아하는 사람부터 리호코 팬이라도 이건 스킵하는 이 등 반양은 가지각색. 곰을 좋아하는지 방 안은 곰 인형들로 도배가 되어 있으나 가장 아끼는 건 중학생 때 주인공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악어 인형인 슈나이더. 본인은 정작 자신이 줬는지 사실조차 흐릿한 것을 목욕할 때까지 들고 갈 정도로 아끼고 있다. 원래부터 변태인 데다 소꿉친구다 보니 장난치는 데도 거리낌이 없어서 리호코에게는 온갖 장난을 다 치는 주인공과 그럼에도 천사 내지는 호구로 보일 정도의 주인공바라기인 리호코, 그리고 대놓고 말만 안 할 뿐 좋아하는 티를 저렇게 계속 내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둔해서 막판 갈 때까지 눈치를 빨리 못 채다 주위 친구들의 도움에 힘입어 드디어 둘이 이어지게 되는 게 리호코 루트의 주된 줄거리. 둘의 사이가 좋을 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의외로 리호코가 더 적극적으로 진도를 나가려 애쓰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변태 주인공의 의외의 순진한 일면도 볼 수 있다. 원래는 그렇게 자주 놀러다녔던 주인공이 수 년 전 어느 시점부터 리호코 집에 안 가기 시작했는데, 그 계기가 치마를 입고 양반다리를 한 리호코를 보고 의식해 버려서였다고 하는 등. 은근히 게임을 잘한다. 오락실은 물론이요, 장기 마저도 잘한다. 쥰이치가 이긴 적이 없으며 본인은 싱글벙글 간단히 이겨버릴 정도. 심지어는 쥰이치가 자존심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리호코를 상대로 장기 룰을 마개조 해서 계속 해 나가는데도 그러는 족족 리호코가 간단히 이겨 버린다. 쥰이치왈 '강해! 이건 그냥 강해!' 캐릭터송 제목이 도짓코의 약자인 DJK인 것 만큼이나 실수가 좀 많다. 작중 자주 넘어지는 건 예사고, 첫 등장 이벤트 중에서는 벤치에서 자다가 굴러 떨어진 리호코를 쥰이치가 못 보고 밟아 버리는 것이 있다. 바느질로 대걸레포를 만드는데 자기 교복치마하고 연결시키는 바람에(....) 대걸레포를 들어올리다가 자기 허벅지를 준이치 앞에서 드러내기도 한다. 주인공에 의하면, 지각을 자주 하긴 하는데 의외로 일찍 일어난다고 한다. 외출 준비에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이 원인이라고. 중학교까지 주인공과 같이 등교할 때 자주 사이좋게 지각했다고 한다(...). 귀여운 목소리와 외모, 행동거지, 작중 평범한 인남캐로 묘사되는 주인공이 뭘 해도 받아주고 칭찬해 주고 용서해 주는, 거의 비현실적일 정도의 일편단심 캐릭터로 인해 아마가미의 대표적 치유계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그에비해 작중 대우는 각 히로인의 대화 모음집을 비교해 보면 드러나듯이 의의로 과거 트루 러브 스토리 시리즈 시절 그랬던 것처럼 대화 내용이 묘사되지 않고 '...' 으로 떼우는 부분이 많고, 그게 아니라도 한 마디씩의 단답형으로 끝나는 것도 제법 있어서 성의가 다소 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CG도 돌려쓰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